신명나는 토요일,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시작합니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폭 넓은 프로그램 마련

뉴스팟 | 입력 : 2016/03/15 [15:35]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the Dream 봉사단'     © 뉴스팟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역 내 가족의 주말 여가문화 확산 및 문화복지 기회확대를 위하여 2016년 3월부터 토요문화복지프로그램을 확대·신설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5일(토), 지역 내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정서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 연령층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매월 1·3주 토요일에 나눔놀이터 ‘빵Dream’ 봉사활동으로 초·중학생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쿠키와 빵을 만들어 전달함과 동시에 청소년 주말봉사단 ‘the Dream 봉사단’에서는 생신축하파티, 장기자랑, 어르신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또한, 2주차에는 지역 내 홀몸·저소득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1:1 결연활동을 하는 ‘2기 성남해피챌린저봉사단’, 3주차에는 홀몸어르신과 가족봉사단의 관계향상 프로그램 ‘Happy life’ 가 진행되며,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지원하는 2016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매주 진행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토요 문화복지 사업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the Dream 봉사단’에 참여한 김**학생(15)은 “봉사시간을 채우기보다 나 자신과 미래를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찾고 있었는데 어르신들의 생신도 챙겨드리고 나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19일날 가는 갈현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곡을 준비하여 연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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