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홍대의 새로운 명소로!!

이한열 방송센터 - 고발뉴스 - 개관식

이동호 | 입력 : 2015/03/24 [01:55]

이한열 기념관 2층에서 시작한 go발뉴스는 15년 3월 23일 서교동 372-7번지에 이한열 방송센터를 개관했다.

 

기존의 장소에서는 제한된 공간으로 인한, 후원자 참여형 공개 방송이나, 방송 컨텐츠 제작이 어려웠고, 일부 후원자들은 방송 견학을 희망했지만, 공간적 여건이 안되서 발길을 돌려야하기도 했다.

 

이러한 불만과 보다 나은 방송 컨텐츠 제작을 위해, 서교동 372-7번지에 이한열 방송센터를 건립하고, 이전함으로써 고발뉴스는 보다 다양한 컨텐츠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한열 방송센터는 입구에 쇼윈도 형 "뉴스 박스"를 두어, 매일 2차례씩 민동기 국장이 팟캐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오른편 복도는 "뉴스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고발뉴스와 한국언론에 대한 포스터등을 전시함으로, 그간 go발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져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와 한국 언론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복도를 걸으면서도 볼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뉴스의 길을 따라 걸으면 자연스럽게 뒷편 테라스 공간으로 이어지는데, 이 테라스 공간을 뉴스카페라 지정했으며, 이곳에서는 차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본관에 해당하는 뉴스 센터는 매주 화요일 '상해임시정부'를 녹화하며,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명사들의 강연이 이이질 계획이다. 

 

현재 '뉴스센터'에 예정된 강연은 방송작가 박경덕의 <방송으로 배우는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멜로장인 영화감독 허진호와 함께하는 <영화 다시 보기>, 지식 고고학자 서해성의 <모든 것의 역사>등을 계획하고 있다.

go발뉴스 이한열 방송센터는 3월 25일 정식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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