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에이스경암, 어르신들을 위해 2100만원 상당 돈육 성남시에 기탁

이재문 | 입력 : 2013/07/15 [13:46]

 

복지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 에이스 침대 회장)은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돈육 1860㎏(2100만원 상당)를 15일 성남시에 기탁했다.

 

 



성남시가 15일 오후 2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김정균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부사장, 구상철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돈육지원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된 돈육은 삼겹살 730kg, 앞다리살 1130kg 등으로, 오는 17일 관내 경로당 19개소, 무료경로식당 16개소, 사회복지관 10개소에 전달되게 된다.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은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복지재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무더운 여름철 자칫 기력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원기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에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이스침대는 국내 굴지의 침대생산업체이다. 지난 2008년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을 설립해 사회복지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도 성남시내 노인복지시설에 2천만원 상당의 돈육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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