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은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해,김영애)와 협력해 점동면 재가노인과 늘푸른자연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강천면 해바라기마을로 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할머니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같이 가고 싶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영애 위원장은“어르신들과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즐겨주시고 또한 좋아해주셔서 저 또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중이며, 11월 마지막 체험을 남겨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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