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순간 최후의 생명줄 완강기를 타다”9월 12일 시청사 의회동 건물 3층에서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 훈련 체험 실시성남시청 직원들은 9월 12일 시청사 의회동 건물 3층에서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 훈련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완강기 체험 시범 훈련은 제408차 민방위의 날 “지진태피 훈련 종료 후 성남시청 200여명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남소방서의 지원 인력과 함께 실시 하는 훈련이다.
성남시는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마지막 대피수단인 교육용 비상탈출 완강기를 9월 7일 의회동 야외공간에 설치하였으며 이날 훈련은 시청사의 화재나 응급상황 시 피난계단 등을 사용하기 곤란한 경우 피난기구인 완강기의 신속한 조작과 사용요령 숙달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완강기 시범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시 최후의 생명줄 완강기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앞으로도 성남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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