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모란역 일대 환경정비 나서

“깨끗한 거리, 상쾌한 마음, 행복한 중원”을 만들기 위해

뉴스팟 | 입력 : 2018/06/15 [16:36]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옥인)는 오는 18일부터 “깨끗한 거리, 상쾌한 마음, 행복한 중원”을 만들기 위해 중원구 대표거리인 모란역 일대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모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 중 하나인 ‘모란민속5일장’이 열리는 장소로 일 평균 유동인구가 13만명에 달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 불리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노숙자와 불법쓰레기 투기, 불법 주·정차, 불법 노점행위, 불법 광고물 등 각종 불법행위로 인해 오랜기간 동안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중원구는 환경정비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담당 부서별로 단기, 중·장기 과제를 부여하여 모란역 일대 주변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김옥인 중원구청장은“모란역 일대 환경정비를 통하여 전국에서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모란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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