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 장애우들을 위한 휠체어 10대 기탁

이재문 | 입력 : 2013/07/13 [02:07]



 

성남시는 7월 5일 오후 2시 복지보건국장실에서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 손창진 지사장을 접견하고 장애우들을 위한 휠체어 10대 (32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도로공사 동서울지사는 성남,토평,구리 등 영업소등 서울외곽순환선 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있으며, 씽씽 달리고픈 장애우들의바램을 담아 다리역할을 대신 맡아 줄 휠체어를 기증하게 되었다.


성남시에서는 이번에 기탁받은 휠체어중 5대를 노인복지시설인 정성노인의 집에 전달하고 나머지 5대는 관내 어려운 장애인에게 골고루 전달하기로 했다.


박상복 복지보건국장은  “어려운 장애우들에게 기동도우미 역할을 톡톡히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너무도 흐뭇하다며 그분들의 고마움을 대신 전달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손창진 도로공사 동서울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는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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