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랜춘의센터, ‘청년정책포럼’ 개최, 청년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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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플랜춘의센터(춘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청년정책포럼: 우리지역 희망을 잇다! 청소년, 청년의 꿈이 있다’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 개최되는 청년정책포럼은 오는 9월 23일(토) 오후 1시에 부천대학교 세미나관 5층에서 ‘청년의, ?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지역사회에 청년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남아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하며, 이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의 기반조성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자 한다.

청년정책포럼은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축하공연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년 발언자들의 자유발언, 토크콘서트, 폐막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하여 김문호 부천시의원, 부천시 일자리경제과장, 여성청소년과장, 부천시평생학습센터소장, 권혁철 춘의종합사회복지관장, 청년 자유발언자를 패널로 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릴레이포럼은 우리사회의 청소년, 청년의 진로, 취업등 현안에 대한 대면을 모색하고 NEET 예방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국 11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릴레이포럼은 광명, 중구, 관악, 원주, 전주에 이어 6번째로 부천에서 개최된다.

청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사전접수는 춘의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choonie.bucheon4u.kr) 또는 전화 032-653-6131로 신청 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부천지역의 청년이 미래를 찾고, 지역사회 안에서 이들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그에 따른 실천을 기획해보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