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최우수관서 선정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특수시책에서 높은 평가

김보연 기자 | 입력 : 2017/06/08 [10:47]
▲ 성남소방서 전경사진     ©뉴스팟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 2017년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결과 도내 34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대형화재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되며 ▲해빙기 공사장 안전 관리 ▲전통시장 안전 관리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안전 관리 ▲관광주간 및 안심 수학여행 지원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기타 소방특별조사 등 6개의 주요 과제로 나누어 추진되는 화재예방정책이다.

 

특히 가로등 현수기를 활용한 홍보, 용접 작업 공사장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특수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는 “이번 성과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며“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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