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는 모습으로’

수정경찰서, 전 직원이 웃고 있는 사진을 담은 「미소천사 액자」 현판식 개최

백종진 기자 | 입력 : 2014/04/06 [15:02]

성남수정경찰서에서는 ’14. 4. 4(금) 09:00경, 박형준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본관 로비에서 「미소천사 액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 성남 수정경찰서가 경찰서 본관로비에서 '미소천사'액자 현판식을 개최했다.     ©투데이성남

 

이번 액자 제작은 ‘미소맞이 운동’의 일환으로, 경찰서를 비롯한 지구대, 파출소 등 모든 민원 부서에서 주민을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하겠다는 다짐을 담기 위해 추진됐는데, 수정경찰서 전체 직원들(480여명)이 밝게 웃고 있는 모습과 “주민을 하늘처럼 섬기겠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된 가로 200cm, 세로 168cm의 대형 액자로, 경찰서 본관 로비에 전시 되어 경찰서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맞이 할 예정이다.

    

박형준 서장은, 직원들의 표정이 밝아야 주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즐거운 직장 생활이 가능함을 강조하며, 全 직원에게 ‘밝은 미소 짓기’ 생활화를 당부하는 한편, ‘미소맞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성남 수정경찰서가 경찰서 본관로비에서 '미소천사'액자 현판식을 개최했다.     © 투데이성남

 

☞ ‘미소맞이 운동’이란?

   -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 주민을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하겠다는 경찰서 특수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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