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쌍봉동,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동네 한바퀴’ 사업 추진

11월부터 2개월간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세대 방문

권영헌 | 입력 : 2022/11/09 [16:15]

 

 

여수시 쌍봉동(동장 김용우)이 11월부터 2개월 간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동네한 바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네 한바퀴’ 사업은 관내 복지시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쌍봉동은 장애인복지시설을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 26개소와 취약계층 20세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8일에는 소호동에 위치한 아파트형 장애인거주시설인 동행빌리지 등 6개소를 방문해 불편한 점은 없는 지 살피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용우 쌍봉동장은 “추운 겨울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배려가 한층 더 필요하다. ‘동네 한바퀴’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쌍봉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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