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잊은 음식점2’ 진지희, 해피 바이러스 풀장착한 ‘막둥이 부매니저’가 뜬다!

권영헌 | 입력 : 2022/06/27 [11:01]

 

 

배우 진지희가‘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해피 바이러스를 풀장착한 막둥이 부매니저(일꾼)로 변신해 제주도에서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깜빡4인방’과 미소 유발 케미를 선보인다. ‘요식업계 황태자’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의 요식업 경험을 살려 음식점 운영과 손님맞이 노하우를 공유하며‘깜빡4인방’을 응원한다.

 

오는30일 목요일 밤10시에 첫 방송되는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연출 김명숙,김경민,이유심)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깜빡4인방’(장한수,최덕철,백옥자,김승만)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4년 만에 돌아오는‘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는 총괄 셰프 이연복,총매니저 송은이와‘깜빡4인방’서포트 드림팀을 이룰 새 얼굴 홍석천과 진지희가 합류한다.두 사람은‘깜빡4인방’과 함께 제주 음식점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웃음과 행복,맛까지 선물한다.

 

방송 경력28년 차이자 요식업계 베테랑 홍석천은 음식점 운영과 손님 응대가 처음인‘깜빡4인방’에게 요식업 노하우를 공유한다.이어 이연복 셰프가 이끄는‘중식 어벤져스’와 호흡을 맞추며‘깜빡4인방’이 손님 테이블에 배달할 맛있는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총매니저 송은이를 도울 부매니저 겸 젊은 일꾼으로 진지희가 합류에‘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진지희는 시트콤‘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유행어“빵꾸똥꾸”를 히트시킨 귀여운 손녀로 많은 시청자에게 주목 받았고,이후 드라마‘펜트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20년 차 배우다.

 

진지희는 본격적인 음식점 운영에 앞서 진행된 서포트 드림팀 첫 만남에서“할아버지가 치매를 앓으셔서 프로그램에 관심이 갔다.깜빡4인방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며 출연 계기와 포부를 밝혔다.

 

포부대로 진지희는 보는 이들을 함께 웃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를 장착한‘막둥이 부매니저’로 활약한다.진지희는 유쾌 발랄하고 때로는 침착한 모습으로 가장 가까이에서‘깜빡4인방’을 응원하며 미소 유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30일 목요일 밤10시에 첫 방송되며,이어7월1일 금요일에2회가 방송된다.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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