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하게 어설프게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려는 성남시의 유쾌한 반란 "초라하게 어설프게"

권영헌 기자 | 입력 : 2014/03/04 [10:12]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려는 성남시의 유쾌한 반란 "초라하게 어설프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처칠의 말 처럼, 지금 우리나라는 역사 라는 큰 문제 앞에 직면해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롯해, 일본 아베신조 총리의 망언 그리고 역사 왜곡과 위 안부 보상 부정.

 

최근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훼손과 철거 시도 논 란까지....

 

이런 일련의 사건들 앞에서 힘이 없는 지방정부가 나서는 것은 일본과의 외교분 쟁만 자극할 것이라며, 한 발 물러서라는 충고까지 하는 사람이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 역사 앞에서 머뭇거리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있을까?

 

지난 2월 28일 개최된 제2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박영일 새누리당 의원의 5분 발언과 3월 3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성남-코리아 평화공원 조성 기자회견' 재구성한 "초라하게 어설프게"

 

다시 한번 역사를 생각하게 한다.

 

관련기사 [박영일 새누리당 의원 전문]

 

http://www.todaysn.com/?m=bbs&bid=mo&mod=write&uid=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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