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을 청년층까지 넓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강화한다.
성남시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농식품 바우처 사업에 올해부터 19세~34세 청년층 848가구를 새로 포함해 총 1853가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임산부·영유아, 초·중·고등학생이 포함된 수급 가구 1005가구에 청년층이 더해진 것이다.
농식품 바우처는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 농식품 구매용 카드를 지원해 신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이며, 매월 1일 충전된 지원금은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카드는 국내산 과일·채소·흰 우유·달걀·육류·잡곡·두부류 등을 취급하는 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 6곳과 가맹 편의점 868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총사업비는 15억 5000만 원(국비 50%·도비 15%·시비 35%)이며,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12월 1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고객센터(ARS·1551-0857)를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 확대로 더 많은 시민에게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농식품바우처 #성남시복지 #청년복지 #취약계층지원 #식생활지원 #생계급여수급 #신선농산물 #성남시정 #바우처확대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