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안성욱 변호사 ‘중원부활'을 꿈꾸다 (1)

성남의 인재 안성욱, 중원구의 부활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권영헌 기자 | 입력 : 2015/12/02 [12:31]
▲ 성남 출신으로 부장 검사를 역임한 안성욱 변호사가 내년 4.13 총선에서 중원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 권영헌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치뤄지는 국회의원 선거가 약 1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출마 준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어 내년 총선은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많은 후보들 가운데에서 성남 출신으로 부장검사를 역임하고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새로운 인물이 중원구에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안성욱 변호사. 베일에 쌓여있던 안성욱 변호사를 뉴스팟이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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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팟: 먼저, 자신의 소개를 부탁드린다.

    

안성욱: 이름은 안성욱, 직업은 변호사다.

성남 대원초등학교와 풍생중, 성남서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다. 법무부 장기연수 프로그램으로 미국 보스턴대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했다.

    

그리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사와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로 퇴임했다. 현재는 성남시 고문변호사를 맞고 있다.

    

뉴스팟: 내년 4.13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원래 정치에 뜻이 있었나?

    

안성욱: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정치인의 꿈을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성남에서 살면서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을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검사생활을 하면서도 성남의 정치상황 같은 것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성남시민들을 위한 정치보다는 개인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많았었다. 이런 이유들이 부장검사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또, 성남시가 승격된 지 40년이 넘었는데, 지역 출신의 정치인이 그리 많지 않다. 이제는 지역출신 정치인이 중앙정치에 진출이 필요한 시기가 됐다고 본다.

    

뉴스팟: 말씀하신데로 지역출신 정치인들이 없는 것이 아닌데, 왜 안성욱이 필요한 것인가?

    

안성욱: 지역 출신 정치인들이 없는 것이 아니다. 성남 출신 정치인들이 있긴 하지만, 중앙당과 지역위원회의 연결이라든가 중앙까지 역량을 미칠 수 있는 부분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18년 동안 공직(검사)생활을 하면서 지역은 물론 중앙에도 여러 가지 연결고리를 갖고 있어서, 성남을 특히 중원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대외 협력 부분에 많은 강점을 갖고 있다.

    

제가 그런 기회를 주시고, 그럴 자격이 있다는 것은 주민 여러분들이 판단을 해주시겠지만, 지역출신 정치인들이 성장해서 국회에 입성한다는 것 자체가 풀뿌리 정치가 자리를 잡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

    

뉴스팟: 중원구에서는 정치 신인인데,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어떤가?

    

안성욱: 다들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저는 호남이나 영남의 정서를 갖고 있다기 보다는 성남의 정서를 갖고 있는 성남사람이다. 성남에서 어린 시절부터 보낸 성남세대라는 것을 말씀드리면 어르신들이건 젊은 분들이건 거리감 없이 반가워해주신다.

    

저를 아시는 분들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의 중원구 당원 여러분들이 전화를 많이 주시는데, 주로 ‘출마하는 것이 맞나?’라는 질문을 하시면서, ‘중원구에도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신다.

    

그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중원구 주민 여러분들이 변화를 갈망하고 계셨구나하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변화를 원하시는 중원구 주민 여러분들께 희망적인 변화를 드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각오를 다지게 된다.

    

중원구민들이 신바람날 수 있는 신나는 정치를 할 것이다.

    

뉴스팟: 현재 중원구에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하필 중원구인가?

    

안성욱: 당연히 중원구다. 나는 중원구에서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을 모두 보냈다. 소위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이런 곳을 놔두고 어떻게 다른 곳에 가서 정치를 할 수 있겠나?

    

어린 시절 정치를 꿈꿀 때부터 ‘내가 살던 곳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

   

▲ 안성욱 변호사는 현재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 권영헌

 

뉴스팟: 그렇다면 정치적으로 자신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안성욱: 기본적으로 내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본선 경쟁력이다. 현 신상진 국회의원과의 경쟁에서 과연 누가 승리 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지난 보궐선거에서도 봤듯이 중원구민들은 새로운 인물 즉 변화를 갈망하고 계신다.

    

그런데 그것이 중앙에서 뚝 떨어진 후보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잘 알고 중원구 주민들이 어떤 것을 원하고 계시냐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본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뉴스팟: 본선 경쟁력이라면 어떤 것을 들 수 있나?

    

안성욱: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오랜 공직(검사)생활로 인한 강력한 리더쉽과 균형감각 그리고 따뜻한 시선을 가졌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색깔은 분명하되 중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중원구지역이 노동자들이 주를 이루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전 통진당 계열 정치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이 사실이다.

    

현재 중원구는 공단을 중심으로 한 노동자계층과 그 외 지역에 중도층의 주민들이 혼재되어 있는 양상이다. 그런 지역적인 특성을 봤을 때 한 가지 색깔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는 중원지역의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없다.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사람 분명히 본선 경쟁력 뿐 아니라 중원구를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뉴스팟: 본선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일단 당의 후보 경선을 통과해야 하는데, 현재 안성욱 변호사는 조직이나 세력 측면에서는 다른 분들보다는 뒤쳐져 있지 않은가?

    

안성욱: 물론 그런 부분들은 솔직히 인정해야하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내게는 다른 분들이 갖고 있지 못하는 강점이 있다. 그것은 지역출신 정치인이라는 것이다. 다른 분들은 인위적으로 조직을 구축하고 관리해야 하지만, 저는 성남이라는 큰 조직에 속해 있던 사람이다.

    

즉, 성남이라는 조직을 구축하고 있는 사람이고, 특히 중원구에서 40년 이상을 살면서 중원구라는 조직에 속해있는 사람이다. 중원구 전체가 내 조직인 샘이다. 다만, 내가 그 중원구라는 조직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인지는 중원구민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또, 중원구의 변화를 원하시는 주민 분들이 저 안성욱이라는 사람을 보시고 스스로 만들어지는 자발적인 조직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런 부분들이 제가 당내 경선 뿐 아니라 본선 경쟁력에서 다른 분들과 분명하게 앞서있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한다.

    

뉴스팟: 당내 경선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성욱: 우스개 소리 같지만, 현재는 내가 제일 앞서있다. 당내 경선 룰을 보더라도 나는 정치 신인이기 때문에 가산점이라는 것이 있다. 다른 분들은 정치를 하셨던 분들이라 가산점이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현재는 제가 제일 앞서있는 것이다.

    

12월 15일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내년 2월에 당내 경선을 하게 되는데, 정치신인이라는 신선함과 자신감을 갖고 추진력 있게 하나하나 따라간다면 충분히 역전이라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치를 어릴 때부터 생각을 하면서 준비를 해왔고 공직생활 중에도 지역에 필요한 것이 과연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지역에 뛰어들면서 그동안 생각해왔던 것을 구체화시켜서 공약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중원구를 다시 한번 성남시의 중심으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기대해 달라. (2편에 계속)

    

안성욱 변호사 약력

    

- 성남대원초등학교 졸업

- 풍생중, 성남서고(9회) 졸업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사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퇴임)

- 성남시(이재명 시장) 고문변호사

-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고문변호사

-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고문변호사

- 성남시 체육회 이사

- 성남시장애인복지관 공동운영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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