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제21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 가을이 남긴 멜로디’연주회로 음악과 거리좁히기

뉴스팟 | 입력 : 2021/11/24 [09:45]

‘ 가을이 남긴 멜로디’연주회


[뉴스팟=뉴스팟]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1월 27일 ‘제21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진로준비에 지친 중3과 고3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2년 만에 관객과 함께 공연장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객은 200명이 입장하며 유튜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2009년 창단한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음악으로 청소년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연주회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음악을 매개로 또래 청소년 및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안소희 피아니스트와 랩소디 인 블루를 함께 연주하며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강동윤 단원이 솔로로 트럼펫 협주곡을 연주한다. 또한 핑갈의 동굴 서곡, 차이코프스키 왈츠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여 가을과 겨울을 만끽 할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교향악단 단원들이 대면 연습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였다.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원들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은 방역지침에 맞춰 관객이 입장할 수 있으며,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페이지 ‘수원유스넷’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영상을 통해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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