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거 점퍼보다 봉사 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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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원 라선거구(위례동, 복정동, 양지동, 산성동)에 출마한 강현숙 예비후보의 행보가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팟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성남시의원 라선거구(위례동, 복정동, 양지동, 산성동)에 출마한 강현숙 예비후보의 행보가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15일, 선거운동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강 예비후보는 파란색 선거 점퍼를 잠시 벗어두고 노란색 ‘적십자봉사회’ 조끼를 입었다. 오랫동안 몸담아온 산성동 적십자봉사회의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산성동 일대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 옷을 모아 판매하고 쌀과 빵을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 성남시의원 라선거구(위례동, 복정동, 양지동, 산성동)에 출마한 강현숙 예비후보의 행보가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뉴스팟 |
또한 ‘희망풍차’ 현판식에도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희망풍차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의료·주거·교육 등을 통합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은 “선거철에만 얼굴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평소 하던 봉사를 변함없이 이어가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활동에 대해 “정치인이기 이전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늘 해오던 일”이라며 몸을 낮췄다. 이어 “봉사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의 고충이 곧 성남시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낮은 자세에서 시민의 삶을 살피는 ‘겸손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평소에도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활동 역시 ‘생활 속 정치’ 실천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