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팟=뉴스팟]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장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종분)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주거취약계층 22가구에 휴대용소화기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불과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겨울철에 화재 위험이 크지만 소방기기를 갖추지 못하는 등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거취약가구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화재 예방을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휴대용 소화기 사용법 등을 알려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종분 민간위원장은 “동절기 화재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들을 지속적이고 면밀히 살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평택시]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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