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 첫 방송 되는 KBS2 ‘더 딴따라’가 차세대 딴따라 선발에 나선 마스터 군단 4인의 위풍당당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공개된 ‘더 딴따라’의 캐릭터 포스터는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가 마치 딴따라 오디션 참가자를 바라보듯이 날카로운 매의 눈빛으로 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진영은 손을 턱에 댄 채 신중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그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오디션 심사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어 차태현은 핑크색 자켓으로 설렘을 자아냄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을 빛내며 그 어느 때보다 뼈를 때리는 직진 심사평을 예감케 한다. 김하늘은 블링블링한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 신중한 눈빛을 하고 있어 품위를 잃지 않는 우아한 마스터의 모습으로 얼마나 날카로운 심사평을 던질지 기대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웬디는 막내 마스터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마스터 중 유일하게 MZ력을 장착해 그가 선보일 참가자와의 티기타카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각자 개성 넘치는 마스터 군단이 파워풀하고, 부드럽고, 우아하고, 직선적인 심사평으로 아주 특별한 오디션을 만들게 될 것이다”라며 “우회전 없는 직진, 지적질에 도가 튼 마스터 군단과 한 번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참가자들이 만들어낼 특별한 오디션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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