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 언론 활성화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이기인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효율적인 행정과 도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개선과 입법활동을 수행했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불합리한 행정과 부실한 안전관리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재난 후속 조치 및 현황 파악 미흡 △자치경찰의 다중운집안전계획 수립 없음 등 총체적인 안전·재난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도민 안전을 위한 책임행정을 요구했다.
또한, 기반 시설이 포화되어 개발 진행 시 교통난, 과밀학급의 우려가 있는 ‘서현동 110번지 개발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기인 의원은 “의정대상을 주신 데 감사드린다. 도민의 대표로서 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고, 의원으로서 집행부 견제와 균형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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