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황의조, 샤오미 미니전동휠 선물 받고 함박웃음!

공식후원사 코마트레이드 선정 K리그 1R 성남의 우수 선수!

뉴스팟 | 입력 : 2016/05/25 [11:12]
▲ 김두현,황의조가 스마트체중계를 선물로 받았다.    © 뉴스팟

 

김두현과 황의조가 성남FC의 공식후원사 ‘코마트레이드(대표 이준석)’가 선정한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성남의 우수 선수로 뽑혔다. 

 

우수 선수로 선발된 두 선수는 지난 24일, 코마트레이드로부터 샤오미 미니전동휠과 스마트체중계를 선물로 받았다.

 

성남에 기반을 둔 ‘코마트레이드’는 샤오미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올 시즌 성남 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 성남FC 홈경기에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6 시즌 성남FC 홈 전 경기에 사용될 경품 일체를 후원하고 있다.

 

성남의 두목까치 김두현은 2016 K리그 클래식 시즌 1호 개막골과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 등 여전히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팀의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다독이며 성남을 상위권에서 유지할 수 있게 만든 숨은 공신이다.

 

황의조 역시 1라운드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고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선발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경기장 밖에서도 지역 활동에 지속 참여하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두현은 “구단에 도움을 주시는 코마트레이드에 늘 감사드린다. 선수로서 큰 동기부여가 된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선물 받은 제품 홍보도 열심히 하겠다.”라며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이사는 “성남FC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후원사로서 선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 이런 자리를 준비했다. 앞으로 성남FC가 지역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지난 21일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성남은 오는 28일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상위권을 굳힌다는 각오다.

광고
메인사진
‘편스토랑’ 김호중, 기상 직후 자신 모습에 깜짝! “이럴 줄 몰랐는데…”
이전
1/9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