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송포동, 꽃박람회 대비 가로환경 특별대책 추진

현장 순찰을 강화한 현장민원제 운영

이광수 | 입력 : 2016/04/15 [11:36]

▲ 고양시 송포동, 꽃박람회 대비 가로환경 특별대책 추진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송포동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제거 등 가로환경을 일제 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가로환경 특별대책은 꽃박람회 기간 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운영된다. 4월 15일부터 한 달간 구간별로 2차선 도로의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고 주요 간선도로의 파손된 도로 정비, 방치된 쓰레기 청소 등 주민불편 사항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20일경 이산포·법곳IC, 관내 아파트 주변 등에 초화류 3,000본을 식재해 꽃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송포동은 지난 2월 대화천을 중심으로 한 봄맞이 대청소와 관내 곳곳 환경정비를 이어 나가는 등 현장중심의 민원처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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