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호)는 15일 오후 2시부터 삼기초등학교에서 학교 내 화재대피 민방위훈련을 실시 하였다.
이 날 곡성119안전센터는 78명(교직원20명, 학생44명, 유관기관6명)을 대상으로 화재경보발령 및 대피를 시작으로 화재대비 안전교육과 소화기 작동 방법 및 실습, 심폐소생술 교육 및 구급차 탑승체험과 소방차 방수 체험등을 하였다.
이 훈련에서 곡성119안전센터는 “재난·재해사고 발생 빈도와 위험 요소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화재대피훈련을 통한 행동요령을 습득하도록 하고 국민들의 초동대처능력을 제고하고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화재대피 민방위 특별훈련을 실시 하였다” 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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