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골목마다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꿔요

빛가람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소속 유치원, 초, 중학생 50여명 참석

윤진성기자 | 입력 : 2016/04/15 [15:07]


나주시는 시민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숲속의 전남’아름다운 숲 만들기사업을 송월동 지역사회 나눔숲에서 빛가람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와 실시하였다.


아름다운 숲 만들기사업에는 지난 9일 빛가람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소속 관내 유치원생과 중앙초, 나주중, 빛가람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송월동 나눔숲 여백에 홍매화 등 4종 102주와 폐츄니아 등 200본을 심었다.

또한 수목 표찰 달기, 주변 정화 활동, 잡초제거 등 유지관리활동과 기후변화와 나무의 역할에 대한 자연사랑 교육도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빛가람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에서는 우리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숲을 조성하고 가꾸겠다는 의지를 담아 숲돌보미 협약서를 체결하고 꾸준한 유지관리를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 및 이전 기관 입주민들과의 융합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마음이 되어 아름다운 숲 조성 및 가꾸기에 시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 나주 건설에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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