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고객맞이 새롭게 단장

이지숙 기자 | 입력 : 2016/04/11 [16:38]
    강릉시

[뉴스팟 투데이성남]올해 11억을 투입하여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에는 LED 조명 교체, 중앙시장 지하어시장에는 냉난방기 교체, 주문진건어물시장 활어회센터 옥상방수 등 시설환경 개선 공사와 함께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오감만족 단오누리시장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릉시가 밝혔다.

특성화 사업으로 중기청 공모에서 선정된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은 문화관광형 사업시행을 위해 김용인 사업단장을 선정하고 강릉단오문화를 입히는 연차별 사업계획을 작성, 추진한다.

강릉시는 문화관광형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폐철도 공원화와 주차장 확충사업까지 마무리되면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문화관광형 시장육성 사업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만개하는 벚꽃과 함께 상춘객이 찾아올 주문진시장에는 전통시장 주차장지원 사업으로 완공한 주문진 해안주차타워 하자내용을 점검하고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2년 동안 세월호와 메르스 피해로 단체관광객이 줄어 침체되었던 주문진 지역경제가 항구집단상가 정비와 함께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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