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제43년차 정기대의원 대회' 개최

모바일 개최로 2020년도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부 예산안 심의·의결

뉴스팟 | 입력 : 2021/01/19 [20:50]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는 2021년 1월 21일(목) '제43년차 정기 대의원 대회'를 개최한다.

 

금번 '제43년차 정기대의원 대회'는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 자제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인하여 모바일(mobil)로 진행한다.

 

전왕표 의장은 지역 노동운동이 시대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발전 주체가 노동자인 만큼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시대 변화와 지역경제 발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단결의 기치아래 저력과 자신감을 발휘하여 조합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성남시·지역경제단체·시민단체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100여개의 회원조합과 3만여 조합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명실상부 지역 최대의 노동단체로써 노사대책 및 임금·단체협약 투쟁사업, 조직강화 사업, 노동법률 사업, 교육 홍보사업, 노동복지 사업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모바일로 진행되는「제43년차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부 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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