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원, 사회복지증진 기여위한 ‘자체 수익사업기반’ 조성

노인복지사업과 지역사회 복지사업 수행 위한 자체수익 창출기반 마련... ‘생활안전’에 기여

뉴스팟 | 입력 : 2020/11/02 [19:13]

 

▲ 사회복지법인 자광원이 자체 방역구성단을 구성해 3밀(밀접, 밀집, 밀폐) 예방을 위한 주1회이상 주기적인 실내 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뉴스팟

 

사회복지법인 자광원이 자체 방역구성단을 구성해 3밀(밀접, 밀집, 밀폐) 예방을 위한 주1회이상 주기적인 실내 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원은 25년 동안 9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요양보호 하는 시설법인으로 노인요양업과 일자리 창출로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자체 수익사업기반을 조성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광원(원장 김정자)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해발 193m 영장산 북쪽 기슭에 자리 한 사회복지법인으로 1996년 4월 경기도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설립인가를 받아 25년 동안 한결같이 9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요양보호를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자광원은 2011년도에는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약서를 체결한 후 노인복지증진에 자문을 받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성남시로 부터 노인요양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는 등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성남지역 자원봉사자들과 예비 사회복지사들의 현장봉사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자광원은 2020년도 코로나19 발생 직후, 방역전문기관과 협약 후 자체 방역 봉사단을 구성 주1회 이상 방역에 철저를 기하며 3밀(밀접, 밀집, 밀폐)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예방방역에도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더불어 자광원은 이번에 법인의 설립목적인 노인의 복지사업과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자체수익 창출기반을 마련코자 용역업(건물위생관리 업 등)을 신규 사업으로 신고 후 2020년도에 공공기관과 용역사업을 수주 현재 36명의 취약계층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관련 자광원 김정자 원장은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노인복지증진에 공헌하며, 사회복지법인 본연의 목적 달성으로 노인요양업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일에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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