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어머니합창단 “재즈와 사랑의 겨울인사” 무대

이재문 | 입력 : 2013/12/02 [08:07]

 



성남시 분당구어머니합창단이 오는 12월 6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재즈와 사랑의 겨울인사’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는 한국에서 초연되는 작품으로 영국의 유명한 작곡가 밥 칠코트(Bob Chilcott)의 ‘니다로스 재즈 미사(Nidaros Jazz Mass)'를 연주한다.



 



이 외에도 '새색시 시집가네', '바람이 분다' 등 가요와 경쾌한 재즈풍의 ‘나에겐 리듬이 있네(I got Rhythm)’를 공연한다.



 



또한, 재즈 연주 프로젝트 그룹 ‘BLU’와 남성 팝페라 그룹 ‘Men Souls’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분당구어머니합창단은 지난 1995년 창단 30~50대 주부 40명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으로 지휘자 신승용과 신미순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이 정기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예비 신혼부부 대상 해피 웨딩 송 공연 등 최근까지 200여 차례 공연했다.

광고
메인사진
'불후의 명곡' 세기의 사랑꾼 특집, 서정희X김태현부터 송지은X박위까지! 대박 라인업 성사!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