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부활하는 춘사영화상’ 화려한 막 오른다.

오는 4월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화려한 막 열려..

권영헌 기자 | 입력 : 2016/03/28 [12:26]
    2016 춘사영화상

[]한국영화감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 춘사영화상은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고자 개최된 부분으로 배우와 감독 중심의 영화인들만 부각되는 여타 경쟁영화제와는 달리 제작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영화 스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전통이 있는 영화제이다.

춘사영화상이 한국영화의 아버지인 춘사 나운규의 이름을 딴 영화제인 만큼 보다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신청 접수제가 아닌 저명한 영화평론가 5인(김종원, 조혜정, 황영미, 김영진, 김형석)의 ‘2016 춘사영화상’ 후보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상작품 후보들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들을 현역 감독들만으로 구성된 ‘2016 춘사영화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최종 결정하는 방식으로 여타 어떤 영화제보다도 공정성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주)에이치엘컴퍼니는 철저한 행사 준비로 기존 춘사 영화제의 이미지에서 공정성과 화려함을 더하여 춘사영화제가 더욱 빛나고, 한국영화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6 춘사영화상은 중국에서의 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 홍수아와 유영식 감독사회를 보며, 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최용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민병록 영화평론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많은 영화 관계자들과 많은 배우들이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내준다.

(사)한국영화감독협회(이사장 정진우)에서 주최하고, (주)에이치엘컴퍼니에서 주관하는 오는 2016춘사영화상 시상식은 4월 5일 (화) 오후 6시에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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