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2020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4위 쾌거

뉴스팟 | 입력 : 2020/07/30 [14:51]

성남소방서(서장 이점동)는 지난 7~9일 3일간 경기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진행한 ‘2020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구조분야(최강소방관) 4위에 차지했다고 전했다.

 

 

성남소방서는 5개 분야 중 구조분야(최강소방관)에서 구조대 소속 김세현 소방사가 3분 51초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남부권역 소방관서 중 4위의 영예를 안아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관이 참가해 화재, 구급, 최강소방관 등 각 분야에서 최고를 가리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0개 소방서 243명의 대표 선수가 참가해 화재진압(속도방수), 구조(최강소방관, 응용구조전술), 구급(응급처치 팀 전술), 몸짱 소방관, 소방드론 등 5개 분야의 기술경연을 펼쳤다.

 

김세현 소방사는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점동 성남소방서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힘든 훈련을 이겨낸 결과”라며 “현장에서도 지금처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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