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효심 명창, 판소리 ‘심청가’ 완창 무대

8. 2(일),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풍류극장에서 열려

뉴스팟 | 입력 : 2020/07/29 [08:05]

명창 조상현 선생의 제자로,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심청전 이수자이며 대통령상 수상자인 연당 문효심 명창이 43년간의 소리인생을 기념하며 오는 8. 2(일)오후1시, 서울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풍류극장에서, 강산제 판소리 ‘심청가’ 완창 무대를 갖는다.

 

 

이날 1부 공연은 문효심 명창이 최광수 고수와 함께, 심청가 中 ‘삵바느질 ~ 시비따라’를, 2부에서는 문 명창의 문하생들이 정미영 고수와 함께 ‘단가 적벽부’를,  3부에서는 문 명창이 ‘심청가 ’따라간다~ 그때여 심 생원은’을 완창한다,

 

문명창은 박유전 정승민 조상현. 문효심으로 이어지는 강산제 소리는 우조와 계면조를 넘나드는 묵직함과 애절함이 합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감성에 빠져들고 한없는 눈물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문 명창은 “심청전의 중심은 효(孝)인 만큼, 관람객이 효를 생각하고 느끼고 깨달을 수 있도록 소리에 최선을 다해 감동을 주고 싶다” 며, “이번 심청전의 완창무대를 위해 자신의 판소리 스튜디오에서 지난 6개월 동안 하루 3~ 5시간씩 열정을 쏟아 연습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광역자치단체는 판소리 문화재가ᆢ 많은데 비해 경기도 출신 우춘대, 염계달, 모흥갑, 이석순, 한송학, 김충현, 김만성, 김기종, 한유학, 우편식, 백점봉 등 명창들이 있었지만 아직 판소리 무형문화재가 없다”며 “경기도에도 반드시 판소리 무형문화재가 있어야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문 명창은, 제6회 서울전국판소리명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1999년)했고, 1998년 6월 22일 (사)한국 판소리보존회 성남지부의 설립 인준을 받아, 판소리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성남시에서 판소리의 보급과 저변확대, 대중화를 위해 ‘문효심 심청전 완창 발표회’, ‘창극 춘향전’, ‘우리가락 좋을시고’, ‘판소리와 재즈의 만남’, ‘성남 판소리 큰잔치’ 주최 등 성남 판소리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다 .

 

그동안 성남문화원, 서현문화의집, 운중동 주민센터 등에서 후진양성을 위한 강습과 복지회관, 노인정 등 많은 무료 봉사공연을 개최하며, 성남시 문화예술발전과 시민정서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시장 등 많은 기관 단체로부터 수상을 한바 있으며,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악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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