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고 싶다면 연천노곡초로!

작지만 강한 인공지능교육 시범학교로!

뉴스팟 | 입력 : 2020/07/03 [11:16]

[뉴스팟=뉴스팟] 연천교육지원청 연천노곡초는 2018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우수한 SW교육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아리, 방과후 활동, 교내 대회 등 다양한 SW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교는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를 3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운영해오던 소프트웨어 교육의 인프라를 확장하여 올해에는 ‘인공지능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연천노곡초 이춘석 교장은 “우리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알고리즘적 사고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를 친숙하게 다룰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본교 인공지능 및 SW교육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아이들의 ‘창의성’을 존중한다는 점이다.

학생 주도의 자율 동아리인 ‘To be th AI’를 본교 6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조직하여 운영 중이며, 자신이 정한 주제를 연구하여 후배들에게 소개해주며 함께 조작해보는 만들어가고 있다.

인공지능, SW 교육을 놀이처럼 접할 수 있도록 아두이노, 드론, 인공지능 센서 로봇, 스크래치 등 학생 개인별 수준과 흥미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본교의 브릭스 소프트웨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미래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2015개정교육과정에 근거한 핵심역량을 갖추며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간다. 연천노곡초 6학년 이지혁 학생은 “저는 커서 전문 농업경영인이 되고 싶어요. 제가 설계한 프로그램으로 드론과 로봇으로 농사를 짓고 모든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거에요.”라며 오늘도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본교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모델링하고 확산하기 위해 연천관내 지역공동 SW영재학급을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영재학급에는 본교 학생 외에도 인근 4개교 학생들이 선발과정을 거쳐 함께 다니고 있다. 우리학교가 지닌 교육적 인프라와 강점을 지역 사회와 학교에 보급하여 행복한 마을 공동체적 교육의 모습이 실현되길 기대해본다.

뉴스출처 :[연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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