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동 새마을부녀회, 면 마스크 1000여개 재능 기부산성동행정복지센터와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사회적인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을 위한 면마스크 제작 재능기부 나눔이 있어 주위의 박수를 받고 있다.
수정구 산성동 새마을 부녀회가 6월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 재능나눔 면 마스크 제작' 활동으로 제작한 면마스크 1000여개를 산성동행정복지센터와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 재능나눔 면 마스크 제작'은 산성동 새마을 부녀회가 어르신들이 마스크 구입을 경제적 어려움을 돕고, 공장에서 제작된 마스크 사용의 불편함을 덜어 드리기 위해 준비됐다.
전달된 면 마스크는 산성동행정복지센터와 산성종합사회복지관이 관내 독거 어르신을 비롯해 마스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면 마스크 제작 지원을 하고 있는 강현숙 의원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어르신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면 마스크 제작은 어르신들이 마스크 구입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과 불편함이 줄어들어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성동 새마을 부녀회의 면 마스크 부녀회에 이어 양지 사랑회도 면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이 계속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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