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양호영•예윤해 후보, 반려견과 함께 이색 선거운동 눈길

정의당 양호영 후보, 동물보호법의 동물복지법 개정 및 반려동물생애관리기반 마련 약속

뉴스팟 | 입력 : 2020/04/06 [07:34]

정의당 예윤해 후보, 반려동물은 애완동물 아닌 가족! 반려동물복지도시 경기도와 분당이 제1호 공약

 

 

정의당 성남시분당구을 양호영 국회의원 후보와 성남시제7선거구 예윤해 후보는 지난 4일과 5일 주말에 걸쳐, 중앙공원과 율동공원을 돌며 선거운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때 예윤해 후보가 본가에서 함께 살고 있는 "유노"라는 반려견을 데리고 와 이색 선거운동을 벌려 유권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성남시 분당구는 산책로 탄천변 및 중앙•율동공원에서 같이 살고 있는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와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는 모습을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정의당 양호영 후보는 "청년•어르신 1인가구, 자녀 독립시키고 두 부부가 사는 2인가구가 부쩍 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전국에 500만이 넘고, 그 인구 또한 천만명이 넘었다"며 "저와 정의당이 반려동물복지 국가를 위해 동물보호법을 동물복지법으로 개정하고, 반려동물 생애관리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예윤해 후보는 "경기도의 반려동물가구는 140만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분당구 또한 전체가구 중 16%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 유노도 그렇지만 모든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이다"라며 "제1호 공약 경기 반려동물 바우처 도입 및 반려동물토탈케어센터 건립하여 반려동물복지도시 경기도와 분당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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