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을 무소속 이나영 후보, 주말 표심잡기 위한 ‘나들이 유세전’ 펼쳐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 맞는 주말, 경기 성남시 분당을 무소속 이나영 후보는 율동공원 유세에서 ‘율동공원 내 가족 휴양림 및 수목원 조성 공약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말해 나들이 객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유세 연설에서 “분당 주민의 여가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부터 중장년에 걸친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복합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단위 캠핑장, 야외 물놀이장과 스케이트장 등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분당 시민들의여가생활 공간을 점차 늘여가겠다” 고 말하며 주민 편의시설 구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이 후보는 *오리역 SRT 역사 및 복합몰 유치 * 성남2호선 도시철도 및 8호선 분당-오포 연장추진 * 신분당선요금인하 * 실수요자주택마련부담완화 * 노후주택 재정비 * 부동산 관련 세금부담 완화 * 생활 체육 종목별 전용공간 확보 * 특목고, 자사고 부활 등 ‘도시의 재구성’을 위한 공약들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