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후보, 남한산성 유세 ‘유튜브 버스킹’으로 표밭 다져

김 후보 “감염병 대비 공공의료전문가 김미희 지지” 호소

뉴스팟 | 입력 : 2020/04/06 [07:12]

4·15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후 맞은 첫 주일, 민중당 중원구 김미희 후보는 09시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 유세를 시작으로 은행2동 차량유세, 유튜브 영상 홍보, 오후5시30분 하대원 아튼빌 아파트 후문에서 청년들과 버스킹을 하며 중원구민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벌인다.

 

 

김미희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후보와 달리 다양한 의제와 형식으로 청년 비정규직 소상공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 홍보와 버스킹을 이어가며 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남한산성 유세를 통해 김미희 후보는 “주민여러분, 누구도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 사태에 얼마나 걱정이 크십니까. 그렇지만 우리는 모두 힘을 합쳐 하나씩 이겨 나가고 있고, 코로나 사태 역시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결국은 헤쳐나갈 것”이라며 “문제는 이런 코로나 사태가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에 또 대규모 유행할 수도 있다는 것이고, 유사한 변형의 바이러스로 인한 제 2의 코로나 사태 역시 언제든 생길 수 있어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결국 저 김미희가 계속 주장하고 실천해왔던 공공의료 강화만이 유일한 답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공공병원이 더욱 많아져야 대규모 감염사태도 대처할 수 있고, 또 전국민 주치의제가 도입되어야 일상적으로 건강 관리, 감염병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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