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대책회의 열어

뉴스팟 | 입력 : 2020/03/08 [15:52]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성남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6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감염보호복 및 손세정제 사용 철저, 발열상태 확인 등 청사 출입관리 강화 ▲청사 내부 소독 강화 ▲의심증상자 발생 시 보고 및 대처 방법 ▲코로나19 관련 전 직원 감염방지 대책 ▲다수 밀집 장소 출입 지양 등이다.

 

분당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코로나19 상황대책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5인 1조로 구성된 상황대책반은 24시간동안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요 사항들을 기록·관리 및 언론 모니터링·대응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경우 분당소방서장은 “감염병 확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해야 할 상황”이라며 “상황대책반 및 출동 부서는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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