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김미희 예비후보, 이색 선거운동

악수대신 유튜브 ‘먹방’

뉴스팟 | 입력 : 2020/03/08 [15:46]

‘코로나19’ 여파로 4.15총선 주자들의 대면선거운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중당 중원구 김미희 예비후보가 악수대신 중원구 유권자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파 맛집을 찾아가 맛있게 먹는 ‘먹방’을 유튜브로 홍보하고 있다.

 

 

김미희 예비후보는 ‘먹방’을 하면서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더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김미희TV'에 맛집 먹방을 올리자 중원구 맛집 소개가 포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모란역도 더 이상 ‘코로나19’로 생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무엇보다도 중원구의 중소상인들이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힘을 내시는게 최우선”이라고 말하면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서 공직에 나선 만큼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경청하는 것이 도리이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유튜브 먹방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취약계층과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매우 어렵지만, 이번 ‘코로나19’확산 때문에 더 힘들어진 지역 소상공인 분들과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생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중당 김미희 예비후보는 오는 8일 중원구 취약계층 공공 장소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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