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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콜센터 상담사 자살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하라
기사입력: 2020/02/11 [17:08] ⓒ 뉴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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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성남 수정구 장지화 예비후보가 11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성남시 콜센터 고 강민애 상담사 자살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촉구했다. 

 

 

애초 장지화 예비후보는 직장내 괴롭힘방지법 개정안과 성평등 노동정책에 대한 기자회견을 준비하였으나, 최근 고 강민애 상담사 유가족이 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는 등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을 펼치자,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유가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 강민애 상담사의 어머니가 발언을 하고, 아들이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끝까지 참석하였다.

 

고 강민애 상담사 어머니는 발언을 통해 “세상에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있나? 우리 아이가 생전에 팀장 때문에 일을 다닐 수 없다고 힘들다며 호소했지만, 아무도 우리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결국 이런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또 같이 일하던 사람중에 같이 힘들었던 사람이 많이 있다. 그들이 우리 딸이 그 짐을 짊어지고 갔다고 한다. 성남시장은 우리 아이 장례식장에 20여명이나 데리고 와서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한달이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다. 일이 이지경이 되도록 도대체 성남시장은 뭐하고 있냐? 정말 화가 난다.”며 포효했다.

 

장지화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 낭독에 앞서 “사람이 일을 하면서 힘들 수는 있다. 하지만 사람이 죽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는 사건은 있을 수 없다. 성남시는 이 사건을 철저조사 하고, 가해자와 책임자를 꼭 처벌하라.”고 발언하였다.

 

또, 장지화 예비후보는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개정안을 내 놓았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공무원도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대상으로 확대 ∆2인이상 사업장으로 적용확대 ∆수사기관에 의한 직장내 괴롭힘 사건의 수사와 처벌 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성남시 관계공무원들이 다수 참여해 기자회견을 처음부터 끝까지 참관하였다. 성남시의 향후 행보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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