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외면! 윤영찬 후보는 성남시민에게 사과하라!

민중당 중원구 예비후보 김미희 전 국회의원

뉴스팟 | 입력 : 2020/02/08 [15:15]

문재인 정부 국민소통수석 출신 민주당 중원구 윤영찬 예비후보에게 2월 4일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42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한 바 있다.묵묵부답이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과제를 외면하는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혀야 한다.윤영찬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마케팅 선거에 몰입하고 있다.정책과 가치도 계승하여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만 정치에 활용하고 있다.낡은 구태정치가 아닌 민생을 살리는 서민정치를 바란다.

 

주민 발의로 성남시의회에 상정된 '성남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보류' 처리됐고,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으나 주민조례 통과는 불투명한 상황이다.민주당 윤영찬 예비후보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주요한 국정과제이다.촛불혁명을 완수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겠다는 언사는 빈말이었단 말인가?

 

촛불혁명 정부라면 장애어린이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시민의 뜻이 담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책을 외면하는 윤영찬 예비후보는 중원구민에게 즉시 사과해야 한다.시민의 편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낡은 기득권 정치를 하겠다는 선언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윤영찬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민주당 당론으로 정해 추진하고 공약에 명시하겠다는  약속을 해야 할 것이다.

 

장애어린이와 가족의 생명과 건강을 당리당략에 악용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재활난민으로 살아가는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의 삶을 헤아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적극 나서길 다시한번 촉구한다.

 

2020년 2월 7일

 

민중당 중원구 예비후보 김미희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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