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음주문화를 위한 특별 초빙강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성남 수정경찰서 오원균 교통관리계장이 특별강사로 초빙되어 바람직하지 못한 음주문화가 음주운전으로 직결된다며,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실 사례를 통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이날 △관서장 특별 정신교육 △무사고 365일 이행 다짐 결의대회 △민원인 친절응대 및 청렴실천을 위한 교육 △소방차량 안전운행 및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을 실시했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의 명예뿐만 아니라 가족의 안녕을 저해하며,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다”며“이번 강연을 통해 음주의 위험성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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