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만나기 “만남의 光장” 첫 시작의 문 열어

은행종합사회복지관 설맞이 “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과의 만남” 진행

뉴스팟 | 입력 : 2020/01/23 [12:01]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위치한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은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만나교회)에서 2019년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2020년 3월 개관을 목표(예정)로 개관준비팀 17명이(장애인주간보호센터 포함) 지역주민 욕구조사 등을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우리나라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은행1·2동을 중심으로 남한산성시장과 은행시장등에 방문하여 복지관 소개와 설 인사를 드리고 선물(떡)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 개관에 앞서 지역사회 희망플랜을 수립하기 위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의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렸다.

 

남한산성시장 조용준 상인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장 상점을 돌아다니며 설 인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남한산성시장은 복지관과 좋은 유대관계를 쌓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 복지관과 시장이 모두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 김종규 관장은 “남한산성시장 상인회장의 도움을 받아 시장상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설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은 금일부터 매월 지역주민 만나기 “만남의 光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주민과 조직, 단체를 찾고 소통과 협력,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의 성남을 위한 위대한 전진 “시민이 시장인 성남”과 항상 함께합니다.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의 문화복지프로그램,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아동·청소년·장애인·어르신)등 자세한 문의사항은031-743-730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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