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서, 제 24대 경찰서장 취임식 개최

"시민을 사랑하는 중원경찰, 시민이 사랑하는 중원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

권영헌 기자 | 입력 : 2016/01/18 [14:41]
▲ 성남중원경찰서 제24대 김영배 중원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뉴스팟

 

성남중원경찰서(서장 김영배)가 1월 18일, 중원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김영배(58세) 성남중원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김영배 서장은 경찰간부후보생 36기 출신으로 1988년 경찰에 입문한 이래, 2011년 총경으로 승진, 충남청 정보통신 담당관, 충남 금산경찰서장, 202경비단장, 22경찰경호대장,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경호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배 서장은 평소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일처리에 대해서는 맥을 잡아서 꼼꼼하게 처리하는 스타일이며, 공·사가 분명하여 조직원들에게 신뢰가 두텁다는 평이다.

 

김영배 신임 중원경찰서장은 취임식에서 “시민을 사랑하는 중원경찰, 시민이 사랑하는 중원경찰이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화합과 단결로 생동감 넘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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