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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성남시 민간체육회장 출마’ 선언
이기원 후보 “종목단체 자율성과 독립성 보장” 강조... ‘성남시체육회 개혁 10대 공약’ 발표
 
뉴스팟 기사입력 :  2020/01/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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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1일 치러지는 성남시 민간체육회장 선거의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해 30일 오전 이기원 전 축구협회 회장이 민간체육회장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성남시체육회 민간체육회장 선거는 지난해 12월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후보등록을 하고, 1월 2일부터 10일간 선거운동에 들어가는데, 무작위 선정된 204명의 선거인단으로 부터 최고의 득표를 받은 후보가 당선된다. 

 

이날 이기원 후보는 성남시 민간체육회장 후보등록을 마친 후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간 체육회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기원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관 주도의 체육회가 민간주도의 체육회로 변화하는 과정이기도 하며 지금까지 체육회의 운영형태가 얼마나 독선적 운영, 비 원칙적 운영 등 각 가맹단체에 자율성을 침해하고 가맹단체를 감시하는 등 얼마나 비민주적 운영을 하고 있었는지 알려야 한다고 판단해 민간체육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이 후보는 시체육회 운영목적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는데 “시 집행부에서 각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업무적 수행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는 체육회를 만들어 각 종목단체를 위하여 행정업무지원, 예산지원, 종목단체의 활성화 방안, 체육정책 등을 만들어 지원해주는 보조단체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 종목단체를 지원하고 보조해야 하는 성남시체육회가 각 종목단체 위에 군림하여 독선적 운영과 비민주적운영으로 원칙도 없이 운영되어 왔다.”며 “이제 이러한 비상식적 운영을 종식시키고 각 종목단체를 지원하고 단체별 정책을 만들어 각 종목단체가 자율성을 확보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는 “지난 2018년 12월 26일 경기도체육회에서 종목단체 등급심의(안)을 심의 의결을 하였는데 왜? 성남시 체육회에서는 등급심의 안을 적용시키지 않았다.”면서 “올해 7월 성남시 체육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본인이 지적하였음에도 배구, 레슬링, 역도, 유도, 골프 5개 종목 준 가맹단체 지정과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관리단체지정도 대한체육회 유권해석 자료에는 ‘소송 중에 있는 단체로 최종판결에 따라 결정될 사항’이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관리단체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무소불위 적 횡포는 사라져야 한다.”면서 “체육은 체육을 즐기는 체육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각 종목의 단체장들은 본인들의 자비를 털어가며 무료봉사로 종목단체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종목단체에 자율성과 독립성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기원 후보는 성남시민간체육회 회장 후보등록과 함께 체육회 개혁 10가지 공약을 발표했는데, ◆종목단체의 자율성과 독립성 보장 ◆종목별 활성화 정책을 가맹단체와 함께 만들어 반영 ◆각 단체 가맹비 폐지 ◆체육시설 보강과 성남시와 시의회를 통하여 체육시설 관리 협의 보완 ◆엘리트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 전문가들과 TF팀 구성 엘리트선수 육성방안 마련 ◆클럽 활성화와 클럽을 통한 엘리트육성 위한 도와 시의회 협의 클럽 지원조례 마련 ◆국제교류비 증액 특정단체가 아닌 국제교류가 필요한 단체 지원 강화 ◆열린 체육회를 만들어 체육인들과 소통하며 체육발전 비전 제시 ◆경기도와 체육정책 공유 ◆성남시 직장운동부 선수 은퇴 후 지역(시 운영기관. 체육회 등) 봉사 기회 제공을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이기원 후보는 “이제 체육이 변해야한다. 체육이 최고의 복지라고 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체육시설의 부족과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부재 등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정책 등 이제는 이렇게 부족한 내용들을 체육인들과 함께 채워 성남시 도시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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