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폭력예방 연합캠페인」실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맞아 다양한 기념행사와 국민실천운동 전개

뉴스팟 | 입력 : 2019/11/29 [17:17]

성남시(시장 은수미)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11월 29일 오후 2시 야탑역사(지하1층,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연결 통로 입구)에서 경찰서 및 여성관련 복지기관들과 함께 아동‧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여성가족부는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11월 25일을 시작으로 한 주간 「2019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실시하고, ‘무관심으로 키우는 폭력, 관심으로 키우는 안전’이라는 주제 아래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와 국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남시에서는 이의 일환으로 여성폭력예방 연합캠페인을 개최하며, 금번 캠페인은 관내경찰서를 비롯해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피해자상담소, 경기해바라기센터(아동),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등 여성관련 복지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기념 홍보물 배부 및 사진전시회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성남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불법영상을 촬영‧유포‧확산하지 않을 것을 시민들과 함께 다짐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디지털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남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폭력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고
메인사진
'불후의 명곡' 세기의 사랑꾼 특집, 서정희X김태현부터 송지은X박위까지! 대박 라인업 성사!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