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과 함께하는 ‘2019 우리소리를 찾아서’

천상의 소리꾼 방영기 명창 등 출연해 감동의 무대 선사해....12. 3(화) 성남아트센터에서

뉴스팟 | 입력 : 2019/11/28 [11:27]

 

(사)선소리산타령보존회 성남시지부(지부장 방글) 주최, 성남문화원, 성남국악협회가 후원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2019 우리소리를 찾아서' 공연이, 12. 3(화)오후4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한상일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의 해설과 사회로, 성남이 낳은 천상의 소리꾼인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수교육조교인 방영기 명창과 박상옥 서울시 무형문화재 휘모리 잡가 예능보유자 외 보존회원, 민속만담 장광팔(고 장소팔 선생 아들), 춤자이무용단, 이향우경기민요단과 성남국악협회 심선영, 김복심, 정점순, 장수희. 이대호, 김희복 등 민요단, 이현정, 정연경 등 서도산타령, 신세대 소리꾼 나나니민요단 방글, 박수영, 판소리 김예슬, 소리울 풍물패, 각설이 와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 등 우리소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본 공연을 주최하는 방글 지부장은 “따듯한 온기가 그리운 계절에 많은  시민들을 초대하여 이번 공연을 성대하게 준비했다”며,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선소리산타령’ 공연을 통한, 회원들의 전승의지 부여 및 창작의욕 고취로, 선소리보존회의 발전과 성남 지역의 문화 위상을 드높이고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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