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선생님, 마을과 만나다"

웃는책, 작은도서관-행복한 우리동네 프로젝트! 진행

투데이성남 | 입력 : 2015/06/02 [22:17]
▲ 정자동에 위치한 웃는책, 작은도서관이 6월부터 엄마들이 아이들과 직접 만나는 "엄마선생님, 마을과 만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투데이성남

 

정자동에 위치한 웃는책, 작은도서관이 6월부터 엄마들이 아이들과 직접 만나는 "엄마선생님, 마을과 만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엄마선생님, 마을과 만나다" 프로그램은 숨어있는 엄마들의 끼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아이들을 마을에서 함께 키우기 위한 행복한 우리동네 프로젝트! 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다.

 

6월 3회의 전체강좌 이후, 7~9월까지 자수교실, 전래놀이교실, 우크렐레교실, 사진교실, 친환경제품교실등 5개의 선택강좌를 수강하고 2~3개월간 강좌를 통해 키워진 역량을 10월 12~16일 전시와 발표회를 통해 마을과 소통하게 된다.

 

웃는책, 작은도서관은 분당여성회, 풍류문화사랑방, 협동조합 행복창작등 지역내 활동하는 단체들과 적극적인 연계와 협력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구성, 기획해 준비했다.

 

동네에 있는 작은도서관이 허브역할을 하면서 지역내 단체들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주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하면서 마을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에서 후원하는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blog.daum.net/smilejungja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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