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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기후에너지과 신설로 기후에너지 정책 변화 기대
 
뉴스팟 기사입력 :  2019/10/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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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이현용, 최재철)은 10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성남시 기후에너지과 신설에 기대를 나타냈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은 성남시 조직개편 시기마다 성남시에 환경국 신설과 기후변화와 대기환경을 담당하는 부서의 신설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및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가별 온실가스감축 목표 설정 및 관련 정책 등을 수립하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국내 에너지 수급 체계에 대한 변화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 및 중요도가 증가한 시점에 성남시의 기후에너지과 신설은 적절한 조직개편이라 평가했다.

 

기후에너지과의 환경보건국 편성에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성남시가 에너지를 경제, 산업 영역의 재정경제국에서 환경보건국으로 조직을 개편시켰다는 것은 에너지를 환경문제로 접근한 긍정적인 신호라 평가했다.

 

기후변화정책, 대기환경, 미세먼지 대응, 에너지·신재생에너지 관리, 가스안전관리, 지역난방 도입 등의 업무를 맡을 성남시 기후에너지과 정책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성남시 기후변화정책은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에너지수요관리 및 감축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또한, 노후경유차 감축과 전기차 보급 중심으로 대기환경개선과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 정책을 활성화하고, 자동차(승용차) 교통수요량을 줄이는 근본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 17일 성남시의회 미래그리기포럼의 초청 강연회에서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박용남 소장은 성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동차(승용차) 의존을 줄이는 정책 추진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현정 사무국장은 기후에너지과가 신설된 만큼 에너지 생산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구체적 정책과 성남시 전체 에너지 발전량 대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0.12% 밖에 안 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성남시 공유재산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성남시가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협력으로 에너지 정책의 수립·실행을 국가에서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치단체 모임인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 정부 협의회’가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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