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일자리 "성남시가 책임집니다!"

일자리 5만개 창출, 취업률 70% 달성 등 실업종합대책으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노력

권영헌 | 입력 : 2015/01/14 [17:20]
▲ 민선6기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권리선언을 통해 시민들의 일 할 권리를 강조하고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약속했다.     ©투데이성남

 

민선6기 이재명 성남시장의 일자리 5만개 창출 공약 이행과 지속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경제 환경과 고용 여건 속에서도 인력감축 등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 등을 위해 노력한 기업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월 14일, 성남시는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에 노력한 성남시 관내 고용우수기업 5개 업체를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증정했다.

 

이번에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창성에이스산업, ㈜엘엔씨바이오 등 5개 업체로 2014년도에 28명을 채용해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수의계약 체결시 계약 우선 부여, 국내 유망전시회 참가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 성남시가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확대를 위해 고용우수기업을 인증해 표창했다.     ©투데이성남

 

이와 더불어 성남시는 민선6기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약인 일자리 5만개 창출과 취업률 70%를 목표로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성남시 실업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로 청년실업대책을 수립하고 성남시 관내 4개대학과 함께 연합 취업박람회를 기획하는 등 '모든 성남시민은 일 할 권리를 갖는다"는 시민권리선언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 관계자는 "고용우수기업을 계속 선정하여 더 많은 기업들이 일자리창출 및 고용확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의 취업이 실질적인 복지혜택이라는 생각으로 실업종합대책을 통해 시민들의 일 할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0년부터 실시한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로 최근까지 총 75개 업체가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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