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곡119안전센터 위례119안전센터로 명칭 변경

투데이성남 | 입력 : 2015/01/14 [08:26]
▲ 성남소방서가 창곡119안전센터를 위례119안전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 투데이성남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소속 창곡119안전센터가 지난 1일부터 ‘위례119안전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성남시 창곡동 일대에 위례신도시가 개발됨에 따라 지난 달 31일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에 의거 변경되었으며, 위례신도시가 입주되면 소방수요가 급속도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창곡119안전센터는 지난 1999년 1월 29일 복정파출소 개소를 시작으로 2000년 1월 10일 창곡파출소로 개칭되어 현재의 수정구 헌릉로 1003(창곡동)에서 16년 동안 현재의 자리에 위치에 있다.

    

관할구역은 수정구 신흥2동, 산성동, 복정동, 창곡동, 신촌동, 심곡동, 오야동, 둔전동으로, 지역인구는 2만7천100여세대, 6만1천8백여명으로 성남시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위례119안전센터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전직원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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